2021. 12. 27. 16:34ㆍ카테고리 없음

일본의 아키다견
한국의 진돗개와 같이 일본의 대표적인 견종 중 하나인 하키다견이다. 일본의 소설책을 원작으로 둔 영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아키다견은 주인에게 충성하며 사회성이 풍부하지만, 용감한 특징이 있다. 외모 또한 한국의 진돗개와 거의 흡사하지만 머리가 크고 털이 더 풍성하여 추운지방에서 살아나기 용의하다. 일본에서는 투견으로 사용되기도 한만큼 용감하고 강직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극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길러지다가 멸종이 될 뻔 했지만, 일반인들에게 보급되어 아직까지의 아키다견에 대한 사랑이 이어오고 있다. 견공의 사이즈는 체중이 50키로까지 나가는 대형견에 속한다. 아키다견의 경우 털빠짐이 심하고 털갈이 시즌이 되면 털관리를 중요하게 해주어야 하는 특징이 있다. 아키다견의 색상은 황색, 백색이 대표적이지만 진돗개의 호구와 같이 여러색이 뒤섞인 유니크한 색상을 가진 견종도 많이 있다. 아키다견을 키울 때는 거의 야외에서 사육을 하며 체구가 큰 대형견인 만큼 하루에 1시간정도의 운동 및 산책을 시켜야 한다.
하치이야기의 배경 및 줄거리
하치이야기는 원작인 소설을 배경으로 하여, 영화로 발전하였다. 2010년도 리차드기어 주연의 영화가 만들어졌다. 전체관람가 영화이며 러닝타임은 93분인 영화이다.
하치이야기의 주연으로는 교수(주연배우)가 나온다. 이 교수는 기차를 타고 통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기차역에서 길을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게 된다. 기차역에서 개를 발견한 교수는 기차역 인포메이션에 개를 맡겼지만, 아무도 찾아가지 않자 자신이 기르기로 결정하게 된다. 이전 기르던 개를 잃었던 교수의 집에서는 다시 개를 키우는 것을 반대하지만 어쩔 수 없이 개를 받아드리기로 한다. 이 극중에서 개의 이름이 '하치'인데 이 이름은 일본의 아키다견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교수의 정성을 알았는지 하치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고 가족들 모두와 친근하게 생활을 하게 된다. 특이한 점은 교수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 할때에는 항상 하치가 마중을 가주었다. 기차역 주변의 상인 및 지역에서 항상 사랑을 받아온 하치이다. 그러던 어느날 교수가 출근하려 할때 하치는 마치 교수가 출근을 하지 말라는 듯,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을 하고 교수를 말리는 모습을 보인다. 평소와 달리 배웅하는 모습도 반갑게 따라오지도 않는 하치에게 교수는 이상하게 여겨 개에게 공놀이를 한다. 평소 절대 공을 물어오지 않는 하치였지만, 이날 따라 공을 물고 온다. 교수는 하치를 매우 기특해하며 여느때와 같이 출근을 한다.
하치이야기의 영화결말
여느때와 같이 교수는 강의를 하고 퇴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갑작스런 발작으로 교수는 운명을 달리한다.
평소와 같이라면 기차를 타고 퇴근을 해야 할 교수를 하치는 하염없이 기다린다.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교수는 올수가 없다. 하지만 매일같이 같은자리에서 교수를 기다리는 하치이다. 이를 보다 못한 교수의 부인은 하치를 집에 데려다놔도 또다시 역으로 발걸음이 향하고 그렇게 기다림은 지속이된다. 세월이 지나 교수의 가족은 기존의 집에서 이사를 한다. 교수와 같이 살던 집에서의 추억과 생각으로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하지만 하치는 데려가지 못했다. 몇년이지나 교수의 부인은 예전에 교수와 같이 살던 기차역으로 우연찮게 찾아오게 되는데 기차역에서는 몇년전에 자신이 기르던 하치가 늙고 초라한 모습으로 아직도 교수를 기다리고 있다. 몇년의 시간동안이나 덥고 추운 계절의 변화속에 개는 지쳐있었다. 주변의 상인들은 그런 하치를 잘 돌보아 주고 있었다. 하치는 평생의 기다림 끝에 운명을 달리하고 주인 곁으로 떠났다.
지금도 일본의 시부야 역에는 충견인 하치를 기념하는 동상을 세워서 교수와 하치의 추억을 기리고 있다. 지역적 명소인 시부야 역에서 동상으로 선 하치를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교수가 마지막 출근을 하던날 하치의 평소하지 않은 모습과 행동들은 마치 동물은 앞선 불행을 미리 느낄 수 있었나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국립과학박물관에서는 하치의 실제 박제품이 전시가 되기 있다. 사람들은 하치코의 가죽으로 하치코의 모형을 만든것이다. 평생을 주인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지켜갔을 하치가 안쓰럽기도 하고 얼마나 개와 사람의 우정과 교감이 진하면 평생 기다림을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다. 이상 개와 주인의 감동실화 하치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