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엑소시스트 리뷰, 사령(짐승의 영혼)의 속삭임

2021. 12. 27. 21:00카테고리 없음

사건의 발단

자고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가 있다. 남자의 주인공은 현실생활을 하면서 항상 다른모습으로 변하는 모습이다. 보통 귀신이 씌이는 빙의현상을 겪게 되면 다른 목소리나 행동을 한다. 대구에 사는 사례자는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동물의 목소리를 내고 행동을 일삼는다. 사례자가 사는 집의 큰방에만 들어가면 사례자가 돌변하게 되는데 이 현상은 정상적인 행동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신기하게도 사례자는 자신의 집이 아닌 여자친구의 집에서는 평온한 모습으로 지낸다. 자신의 집에 어떤 존재가 사례자를 괴롭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다른 장소에 있으면 일상적인 대화와 행동이 나오는데 왜 유독 집에만 가면 이상행동을 보이는 것인지 모르겠다. 여자친구도 사례자의 이상한점을 지내면서 하나 둘 발견을 하였다고 한다. 티비를 보면서 이상행동을 하거나 소리를 내었다고 한다. 하루에 몇 번씩 반복되는 사례자는 고통으로 일상생활도 반복할 수 없으며 정상생활자체가 불가능해 보인다. 사례자는 자신의 어머니가 계시는 병원에 찾아가서도 다른 이상행동과 욕설 등의 이상증상을 보인다. 어머니에 대한 상처와 분노가 커질때도 있으며 평온할 때도 있다. 감정이 온탕과 냉탕을 수없이 반복하며 지내는 남성은 모니터 화면으로 보지만 그 고통이 전해지는 것 같다. 사례자는 자신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저런 증상이 반복되었으며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밝고 씩씩하게 자란 사례자에게 악마같은 모습이 나타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사례자는 원인도 모르고 항상 변하는 자신을 고치고 싶어 엑소시스트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심각한 폭력성, 욕설과 함께 개와 고양이의 모습으로 자신을 돌변시키는 사례자는 과연 다시 정상화 시킬 수 있을까?

 

사례자의 빙의치료

사례자의 치료를 위해서 엑소시스트 제작팀은 한울(무녀)를 모시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례자는 개, , 고양이와 흡사한 모습으로 갑자기 돌변하는 경우를 많이 보이는데 동물령에 빙의될 경우 동물의 모습과 습성을 표현한다고 한다. 동물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거난 동물이 죽을 때 인간의 감정이 극대화 되었을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한울 엑소시스트가 사례자의 집을 둘러본 결과 혀를 찬다. 한울선생은 수많은 사례자를 치료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한울선생이 집에 오자 사례자는 조급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울먹거리기 시작한다. 큰방에서는 이상행동을 보이다 작은 방에오자 불안함을 감추고 조용한 모습을 보인다. 사례자를 보호하는 할아버지가 작은방에서 사례자를 지켜주고 있다고 한다. 큰아버지 영가는 남자에게 빙의되어 한울선생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서럽게 울기 시작한다. 보통증상이 아니라고 느낀 한울선생은 자신의 신당에서 퇴마 굿을 하기 위해 남자를 데려간다. 남자는 신당으로 가는 차안에서 극도의 불안감을 보이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신당에 들어가서는 꽹가리와 북 등 음악소리에 맞게 몸부림을 치며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한다. 그의 몸부림은 더욱 더 심해지고 마치 미친 사람인 듯 소리를 지른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에서 나는 정말 귀신은 있구나 실감한다. 왜냐하면 남자의 몸짓, 표정, 목소리는 어떤 배우가 와도 저렇게 표현을 못 할 것 같아서이다. 법사의 의식이 계속될수록 몸부림과 소리는 커지고 십게 진정이 되지 않는다.

사례자는 치료하는 과정에서 여러 영가가 드러났는데 고양이, , 뱀의 영가가 사례자의 몸속에 뒤섞여서 있다고 한다. 퇴마의 과정에서 갑자기 사례자가 한울을 보고 미친 듯이 웃기시작하는데 이부분에서 소름이 돋았다. 영가가 웃으며 도발하자 무당이 부정물을 얼굴에 뿌린자 괴로움에 몸부림친다. 무당은 사례자의 영가를 하나 둘 빼내서 단지에 넣는다. 하지만 가장 강한 존재는 몸속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않는다. 알아듣지를 못할 소리를 내며 절대 나오지 않는다. 무속에서 퇴마를 하기 위해서는 빙의된 사람의 의식을 조금씩 일깨워서 자신의 의지로 안에 귀신들을 내보내는 과정을 가진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사례자의 의식이 아에 잠식되거나 온전치 못하면 퇴마의식은 진행자체를 할 수 없다고 한다.

 

증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사건의 발달은 남자의 아버지라고 한다. 처음에는 뱀으로 시작을 했는데 사례자의 아버지가 뱀, 개 등을 많이 잡아먹는 과정에서 그 원혼들이 사례자에게 붙어버렸다는 것이다. 사령(귀신의 령)이 사람에 붙는 경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살생으로 인한 죄업이 원인이라고 한다. 이 죄업은 대에서 대로 내려오는 업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동물령들을 오래 묵히게 되면 힘이 엄청나게 새어진다고 한다. 이 사례자의 경우는 몸에 할머니의 영가도 들어와있었는데 손자를 무당으로 만들려다 실패를 해서 속이 상했다고 한다. 또한 큰아버지 영가도 몸에 들어가 있었는데 큰아버지는 남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몸속에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그 억울함을 무당에게 방송에서 토로한다. 사례자의 큰아버지도 남자를 무당으로 만들려고하는데 이때 한울선생이 큰아버지를 테스트 하게 된다. 테스트 하는 과정은 남자뒤에 오방기를 놔두고 오방기의 색깔을 안보고 맞추는 것이다. 근데 방송에서 신기하게 다 맞추니깐 참 신기하다.

 

마지막 퇴마치료결과

사례자는 한울선생에 의해 모든 빙의령과 사령을 퇴치했다고 한다. 이후에는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고 남자는 치료를 받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 남자의 집에 점검차 한울선생이 방문을 한다. 다시 집을 둘러 보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사례자도 정상생활을 되찾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감동을 받았던게 남자의 집에 페인트를 직접 가지고 와서 밝은 색으로 칠해주고 가는 모습이 인간적이고 참 훈훈하였다. 개인적으로 무당집에 가보진 않았지만, 참 용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 같다. 이 사례자도 앞으로 생활하는데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밝게 잘 지냇으면 한다. 오래전 방송이지만 아직도 잘 지내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오래된 방송이고 충격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정말 신기한 부분도 많고 보는 내내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이나 토속신앙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시청을 해봤으면 좋을 것 같다.

베짱이엔터네인먼트유투브캡처이미지

시청은 유투브에 신엑소시스트를 검색하면 여러편이 나오는데 11편을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