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건달, 무당이자 건달인 박신양의 코믹액션영화(킬링타임용)

2021. 12. 27. 18:00카테고리 없음

박수건달영화포스터

영화배경 및 출연진

2013년 개봉한 박수무당이라는 15세 관람과 영화입니다. 코미디장르의 영화이지만 적절한 액션씬과 감동스로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진규감독과 박신양, 김정태, 최일화, 김성균 등 현재 대스타들이 라인업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는 23회 후쿠오카 국제 영화제 상을 수상하였으며 평점 8,12이라는 좋은 성적을 가집니다. 개인적으로도 참 재밋게 봤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기본영화 배경은 건달세계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합니다. 부산지역의 조직폭력배 부두목급인 박신양은 조직의 보스의 신임을 한몸에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중에 전혀 다른 길(무당)길로 접하게 되는 과정을 영화에서 보여줍니다. 영화는 단순한 조폭영화가 아닌 조직폭력배가 무당의 길로 가고 무당이 되고 나서 여러 귀신들과 사람들에게 이로운 존재로 선행을 배풀어 주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전문적인 영화 평론가는 아닌 일반인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참 재미와 감동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적절한 액션씬까지 넣어서 중간중간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나는 이 영화를 처음본 것이 OCN에서 방영할 때 본 것 같습니다. 보다보니 빠져드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특별출연에 조진웅이 검사로 나오는데 조진웅의 연기는 깊이도 있고, 사투리를 쓰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연기할 때 현지인처럼 잘 쓰는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수민)역으로 윤송이 씨가 나오는데 이때는 어렸지만 연기를 참 잘하는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 줄거리에 써보겠습니다.

극중 광호와 소미

영화줄거리

광호(박신양)은 부산지역 거대조직을 관리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조직내의 태주(김정태)와 마찰이 있던 박신양은 싸움을 벌이게 되고 싸우는 과정에서 칼에 찔릴뻔 하지만, 손으로 칼을 막습니다. 칼을 막는 과정에서 손바닥에 상처가 나게되고 손금 또한 바뀌게 됩니다. 몸을 회복한 박신양은 일상생활로 돌아가려는데 환청, 환각에 시달립니다. 꿈에서는 안들리던 방울소리와 함께 일상에서는 사고를 몇 번이나 당할뻔 합니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광호는 한 골목을 지나게 되는데 신문지가 자신을 계속 따라옵니다. 신문지를 피해 도망간 곳은 무당집이였습니다. 무당집에 우연히 들어갔다 나온 광호는 왕무당(박정자)를 만나게 되는데 왕무당은 광호를 보고 죽을 놈이 어찌 살아있노라는 한마디를 하고 들어갑니다. 뭔가 찜찜한 광호는 다시 무당집을 찾아갑니다. 여러 사고들과 환청, 환각에 지친 광호는 결국 무당이 되는 길을 선택합니다. 신내림 굿을 받고 무당이 된 광호는 이때부터 조폭과 무당이라는 투잡을 시작하게 됩니다. 신내림을 받은지 얼마안된 광호는 무당으로 엄청난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광호의 라이벌인 태주에게 들켜버리게 되고 결국 조직의 보스에게 까지 무당짓을 한 것을 들통나게 됩니다. 남자무당을 박수라고 부르는데 용한 박수가 된 강호에게는 사람들은 물론 수많은 귀신들이 자신의 사연을 들어달라고 찾아오게 되고 그 중 한 여자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자신은 박수기 때문에 귀신들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게 되고 여자아이는 자신의 사연을 광호에게 말한다. 광호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하나하나 억울한 귀신들의 사연을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게 된다. 광호를 찾아온 여자아이의 사연은 자신은 식물인간인데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전할말들을 전해달라고 한다. 의사인 여자아이의 엄마는 광호의 말을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엄마와 딸만이 아는 사실을 광호가 말하게 되니 소미(여자아이)의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믿게 되었다. 이렇게 건달인 광호는 박수로써의 임무를 훌륭하게 해내게 되고 소미의 영혼도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영화후기 및 생각

시간보내기 좋은 킬링타임용 영화로 좋은 것 같다. 나도 처음에는 별 기대를 안하고 봤지만 볼수록 영화에 빠져들게 되었다. 단순한 건달이야기가 아닌 건달과 무당이라는 두갖 직업을 가진 광호의 이야기를 한번 봐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나는 개인적으로 불교신자이기에 영적인 존재, 윤회, 무당의 논리를 어느 정도는 믿는 사람이기는 하다. 이 영화를 통해서 참 즐겁게 감상하였고 영적인 존재와 사후세계에 대해서 한번쯤은 다시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이상 박수무당영화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