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8. 04:00ㆍ카테고리 없음

영화의 배경 및 간략소개
2004년 개봉한 덴젤워싱턴(Denzel Washington)과 다코다 패닝(Dakota Fanning)이 주연을 맡은 영화이다. 영화에서 다코다 패닝은 소녀로 나오며 극 중 이름은 피타이다. 경호원역을 맡은 덴젤워싱턴은 존 크리시로 나온다.
CIA암살요원으로 전세계를 다니며 임무를 수행해온 경호원인 크리시는 퇴역 후 무료한 생활을 하게 된다. 수많은 암살임무를 수행했기에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었으며 그의 유일한 친구인 레이번의 권유로 한 가정의 보디가드로 취업을 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크리시가 취업한 가문은 멕시코에서 사업을 하는 한 기업인의 가정이다. 크리시는 이 집에 상주를 하며 갑부의 딸인 피타의 경호를 맡게 된다. 한없이 조그마하고 해맑은 피터는 크리시를 보고 반가워하고 친하게 다가가고 싶지만, 시큰둥한 크리시의 반응에 실망한다. 크리시는 항상 피터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피아노 학원을 동행하게 된다. 이렇게 편안하게 생활을 하던 둘에게 하나의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영화의 전개와 피터의 납치사건
몇날 몇일을 같이 등학교를 하던 둘은 좀처럼 친해지지 않는다. 피터가 어떤 말을 걸든 크리시는 항상 시큰둥하다. 여기서 덴젤워싱턴의 시크한 연기와 어린 피타가 크리시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모습이 참 어울리는 것 같다. 크리시는 전쟁과 살인에 대한 후유증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날은 옛 기억 때문에 권총을 가지고 자신의 머리에 겨누게 된다. 발사를 하던 그 순간 우연의 일치일까? 총알은 발사되지 않고 불발된다. 이 계기로 크리시는 다시 한번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고 이또한 우연이 아닌 하늘이 준 한 기회라고 생각을 한다. 어느날 크리시는 피터가 수영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피타를 도와주고 싶었던 크리시는 집에서 피타가 수영연습을 하는걸 도와준다. 항상 출발대에서 주춤했던 피타는 크리시의 다정하고 엄한 훈련으로 수영대회에서 1등을하며, 둘 사이는 친구와 같이 가까워진다. 평범한 어느날 여느때와 다르게 크리시는 피타를 피아노 학원에 데려다준다. 하지만 평소와는 다른 주변환경에 크리시는 경계한다. 아니나 다를까 괴한들에게 피타는 납치를 당하고 크리시는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된다. 몇날 몇일이였을까 크리시가 깨어났을 때는 피타의 납치공범으로 몰려 수갑이 채워진채 병원에 남게 된다. 크리시가 몸을 추수르기 전 크리시는 피타가 살해당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유괴범들이 몸값을 요구하다 피타를 살해하였다는 것이다.

피터와의 재회와 크리시의 피끓는 복수
크리시는 피타를 못지켯다는 절망감과 복수심에 불타오르고 있었다. 병원을 나온 크리시는 킬러의 피가 끓어오르고 있었다. 총, 칼, 수류탄 등의 무장을 하고 유괴범들을 찾아나선 크리시는 지역의 경찰들부터 갱단의 하수인들 하나하나를 추적하여 피타의 복수를 진행해간다. 크리시는 복수와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조를 한 끝에 피타의 유괴사건에 피타의 아버지가 연류되어있다는 것을 밝혀낸다. 충격도 잠시 피타의 집을 찾은 크리시는 부인에게 이 소식을 접하고 아버지는 죄책감과 절망감에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눈다. 크리시의 복수는 이어가는데 최종적으로 유괴조직의 보스의 집을 알아내고 찾아가게 된다. 영화에서 유괴범은 보이스라고 불럿는데 보스는 알아내지 못하고 크리시의 동생을 생포하게 된다. 크리시의 동생을 처리하려는 순간 피타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피타가 죽지 않고 살아있었던 것이다. 크리시는 유괴조직에게 피타와 자신의 인질교환을 원했고 유괴조직도 수락하였다. 유괴조직의 동생을 풀어주는 대신 피타를 돌려달라는 조건이었다. 마지막 순간 다리의 양옆에서 크리시, 피타의 엄마 맞은편에는 유괴조직이 피타를 데리고 있었다. 피타가 무사한 것을 확인한 크리시는 드디어 피타랑 재회하게 된다. 피타의 무사귀환을 확인한 크리시는 더 이상 미련이 없다는 듯 유괴조직의 무리속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며 영화가 마무리 된다.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라도 자신의 작은 친구인 피타의 이야기를 담은 맨온 파이어는 적절한 액션과 우정, 감동을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 참 재밋게 봤던 영화이며 테이큰과도 비슷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벤젤워싱턴만의 시크한 연기가 인상적이었다.